" 세상에 영원한 게 있을까봐? "
✧이름✧ 앨리스 S. 몽블랑 / Alice S. Montblanc
✧성별✧ 여
✧키/몸무게✧ 160 (굽미포) / 미용체중
✧기숙사/학년✧ 슬리데린 / 7학년
✧혈통✧ 순수혈통
✧지팡이✧
마가목 / 유니콘의 털 / 11인치
지팡이 중심부에는 골든베릴이 박혀있으며
끝 부분에는 트럼프 카드의 조커카드와 다이아몬드 A 카드가 매달려있다.
약간 유연한 편이다.
( @nlebo_님 커미션 )
✧외관✧
왼쪽 엄지 손가락에 골든베릴이 박힌 반지를 끼고 있다.
항상 하얀 발목 양말을 착용하고 있으며 신발은 대부분 굽이 좀 있는 검은 단화를 신고 다닌다.
종종 짙은 갈색의 단화도 신는 모양.
✧성격✧
[ 화사한 ]
그는 웃음이 많다.
누구에게라도 친절하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는 살짝 무뚝뚝한 이미지이나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제 감정을 조금 숨겨서라도 남을 불편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나 자신보다 당신 먼저' 라는 문구를 마음 속에 항상 담아두고 있다.
주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거나 화제를 돌리고 싶어할 때에 더 화사하게 웃는 버릇 또한 가지고 있다.
어찌보면 가식적으로 보일 수 있다.
[ 거리를 두는 ]
가문의 몰락 직후부터는 모든 이들에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게 되었다.
그 누구라도 제 개인적인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4학년 전까지는 그 누구에게라도 서스름 없이 다가가고는 했으나 사건 이후로 자신에게 몰렸던 수많은 시선과
듣지 않으려해도 들려오는 이런저런 소문들 때문에 많은 이들과의 거리를 가지게 되었다.
그저 조용히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주변의 소리에 귀를 살짝 닫은 상태.
[ 목표성 ]
목표를 뚜렷하게 가지고 있다.
그것이 성적이든 인간관계이든 한 번 목표로 삼은 것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목표를 달성하는 편이다.
좋게 말하자면 인내심이 있고 추진력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나쁘게 본다면 끈질기고 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최대한 피하고 있다.
그 이유는 본인 또한 피해를 입는 것을 굉장히 꺼려하기 때문.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 Give & Take ) 라고 장난스레 말하기도 한다.
✧특이사항✧
[ 몽블랑 가문 ]
그는 프랑스계 영국인이다.
몽블랑 가문은 프랑스의 마법사 가문으로 본가 또한 프랑스에 위치해 있다.
영국에서는 그리 널리 알려진 가문은 아니지만 프랑스에서는 꽤나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부유한 가문이었으며 수많은 유능한 마법사들을 배출해왔다.
대부분이 슬리데린 출신이었으며 종종 레번클로 출신이 나오기도 했다.
체계적인 순혈 중심의 가문으로 가주는 오직 순혈인 경우에만 이어지며 성별은 그리 중요하게 작용되지 않는다.
지금 현재는 가문 자체가 몰락한 상태로 몽블랑이라는 성씨를 가진 사람은 앨리스, 단 한 사람 뿐이다.
[ 인형 ]
친머글주의 사상을 가진 그의 가문이 대외적으로 하던 사업은 인형 제작 사업.
매 달마다 한정된 양의 주문만을 받아 최상의 질을 가진 인형을 제작하는 것으로 머글세계에서는 유명했다.
기본적으로 값이 꽤나 나가기에 주된 손님은 부유한 귀족층.
이로 인해 그는 어릴 적부터 수많은 인형들을 보아왔고 그 인형들의 아름다움이 지켜봐왔다.
그가 영원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
그의 방에는 그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검은 토끼인형 하나가 놓여있다.
[ 성적 ]
기본적으로 성적이 나쁜 편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좋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이다.
다만 그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를 제외하고는 성적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물론 학년이 오르면서 자신이 원하는 과목만을 듣다보니 특출나진 않더라고 스스로 만족할만한 성적은 매번 받아오고 있다.
마법 O / 천문학 E / 어둠의 마법 방어술 O / 고대 룬문자 E / 마법약 E
[ 애완동물 ]
슈가글라이더 - 화이트팁
흔히 말하는 날다람쥐와 비슷한 종류.
이제 겨우 3살이 된 애교많은 남자아이로 이름은 체셔.
기숙사에 있으면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그의 곁에 탈팍 붙어있기 마련이다.
낯선 사람이 오면 그의 주머니 안으로 쏙 들어가버린다.
[ 기타 ]
생일은 9월 13일로 탄생석은 골든베릴, 탄생화는 버드나무이다.
오른손잡이이며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망토 소매에 넣고 다니거나 왼손으로 들고 다니는 편이다.
본가가 프랑스에 있기에 프랑스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
다만 쓰는 것은 아직 서툰 모양.
연장자에게는 존댓말, 동급생과 연소자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남을 부를 때는 성으로 부르지만 감정이 격해졌을 때에는 이름이나 풀네임을 부르기도 한다.
페트로누스는 사용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Like: 인형, 달달한 디저트, 소설책, 체셔, 반지
Hate: 심연, 방학
관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