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존재 가치는 제가 증명하겠습니다. "
✧이름✧ 블레어 세레니티 / Blair Serenity
✧성별✧ 여성
✧키/몸무게✧ 160cm / 정상체중
✧기숙사/학년✧ 래번클로 / 6학년
✧혈통✧ 순수혈통
✧지팡이✧
버드나무 / 용의 심장 줄 / 20cm
단단함은 표준, 표면이 부드럽고, 매우 가볍다.
어두운 갈색빛에 손을 잡는 부분에는
엑스 자 표시로 무늬가 나열되어 있다.
중간 아랫부분과 지팡이 끝부분에는 붉은 가보석이 박혀 있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시가 있는 넝쿨 같은 것은
진짜가 아닌 모조품이다. 지팡이에 딱 붙어있다.
지팡이를 쥐면 마치 '검(sword)' 을
겨누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호그와트 입학 전, 지팡이 제작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커스텀 요청했다.
✧외관✧
붉은 기가 도는 벽돌색 짧은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다듬어져 있다. 뒷머리도 짧아서 얇은 목이 훤히 드러나있다.
앞머리는 한쪽 눈썹을 덮고 있으며, 눈썹 색도 어두운 붉은색이다. 눈 색은 금안,
눈꼬리는 올라가 있지만 머리카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다. 아래 속눈썹이 짙고 긴 편이다.
피부는 하얗고, 검은색 손톱은 항상 짧게 자른다.
검정색 니삭스는 종아리만 덮는다. 치마는 긴편이며 무릎 아래에 온다. 학생 단화는 검정색, 항상 깨끗하다.
목에는 검은색 줄이 긴 목걸이를 여러 번 둘러서 착용하고 있다. 장식은 붉은색 보석,
✧성격✧
" 수업시간에 지각한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와 줄수는 없어요. "
성실한 / 분석적인 / 꼼꼼함
저학년 때는 수업시간 만큼 즐거운 것이 없었는데, 고학년이 되고 난 후부터는 즐거움 보다는 당연한 것이 되었다.
기록을 잘하는 편이고, 노트에는 항상 빼곡하게 배운 내용이 적혀 있다.
시선은 교수님에게 떨어지는 순간이 없다. 가끔 교수님들께서 부담스러워 하실 때도 있다.
만약 누군가 공부를 도와 달라고 한다면, 상대를 분석부터 할 것이다.
그 아이가 평소에 성실하게 수업을 들었는지, 그저 머리가 나빠서 공부가 안되는 건지,
자신이 공부를 도와줬을 때, 성적이 정말 괜찮아질 것인지, 한참을 생각해 본 후에 도와주거나 이유를 설명하고 거절해버린다.
" 싸우면서 큰다는 이야기는 어른들의 이해할 수 없는 말들 중 하나입니다. "
설득력 / 총명 / 논리적인
친구들 사이에서 트러블이 일어난다면, 중간에서 커버하는 역할을 자초한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나름 조언을 해주면서 원만하게 풀어 나가려고 한다.
친구들의 사이가 나쁘면 자신이 불편하기 때문에 오지랖 부린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받는 것도 꺼려한다.
이런 해결책들은 부모님에게 보고 듣고 배우며 자란 것이라고 항상 말한다.
" 무엇이든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살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겁니다. "
신중한 / 냉정함 / 헌신적
자신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득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편이지만,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면 딱 선을 그어서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항상 이렇게 말은 하면서도, 정에 약한 편이다. 겉으로 내색은 안 하지만,
자신의 친구나 소중한 사람이 위험하다면, 고민 없이 자신의 지팡이를 들 것이다.
자신의 희생도 자신에게 득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다.
✧특이사항✧
[ 가문 ]
세레니티 가문은 대대로 순혈집안 이였지만,
오래전 세대부터 머글본과 친분이 있는 집안이 있었기에 가문자체도 순혈우월주의 사상에 반대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아주 예전에는 사상 때문에 가문에 소속된 집안 사람들 끼리도 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그런 일이 적지만 글쎄, 아직도 화를 품은 마법사가 있을지도 모르지?
가문 자체는 그리 이름이 알려진 편이 아니다.
'단명'하는 것 때문인지 대부분 마법사들은 '세레니티' 가문을 잘 모르는 편이다.
성을 말하면 '그런 성을 가진 사람은 처음본다.' 라고 많이들 말한다.
집안 마다 직업이 다양하다. 대부분 마법부 소속이지만 굉장히 조용하게 생활하는 편이다.
소수의 인재들은 오러로 활동하고, 대부분 결혼하는 상대방들은 마법사 집안이며, 일반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블레어의 성은 아버지의 것이다.
- 생일 9월 17일 탄생석(사파이어:성실/진실) 탄생화(에리카:고독)
- 양손잡이, 누군가와 있을 때는 오른손을 쓴다. 혼자 있을 때는 편한쪽으로,
- 후배는 이름을 부른다. ~는, 혹은 후배님이라는 호칭을 쓰고,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사용한다.
선배는 ~선배님이라고 존칭을 쓴다. 같은 학년 친구들은 이름을 부르거나 가끔 너, 넌, 그쪽, 등의 호칭을 쓸 때도 있다.
가끔 장난 식으로 ~친구님 하고 부르기도 한다. 자신을 부르는 호칭에는 크게 관여 하지 않는다. 애칭은 부담스러울지도,
특이한 케이스로 화가 났을 때나 싫증 났을 때는 풀네임을 부른다.
- 책벌레, 자유시간에는 대부분 도서관에 틀어박혀 있다. 구석진 창가에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한다.
- 필기체를 굉장히 잘 쓴다. 몇 권의 노트에는 자신이 쓴 추상적인 글이나 허구의 인물이 나오는 소설을 써두었다.
가끔은 상대방과 어울리는 글을 써주기도 한다. 자신의 글을 칭찬하면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조금 부끄럽다.
- 운동신경 제로, 잘하고 싶어도 몸이 마음처럼 잘 안 따라준다. 그래서 활동성이 거의 없는 편,
빗자루를 타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퀴디치 경기는 꿈도 못 꾼다. 응원이라면 할 줄 안답니다.
- 항상 착용하고 있는 목걸이는 엄마의 유품이다. 목걸이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는 망설임 없이 대답한다.
- 아버지는 현재 오러로 활동 중, 어머니는 마법부에서 일하셨던 경력이 있고,
블레어가 어릴 적 소설가로 잠시 활동하셨다, 의문의 사고로 현재 가족은 7살 어린 여동생과 아버지뿐이다.
- 패트로누스..? ... 그런 희망찬 마법은 할 줄 몰라,
관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