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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너무 멀리 가려는거 아냐? "

✧이름✧ 다비드 클리포드 / David Clifford

✧성별✧ 

✧키/몸무게✧ 185cm / 근육잡힌 몸매

✧기숙사/학년✧ 후플푸프 / 7학년

✧혈통✧ 혼혈

✧지팡이✧

 

 

오리나무 / 유니콘의 갈기 / 14인치 / 굽혀지지 않는

✧외관✧

 

어두운 청록색 머리에 벽안. 빛이 없는 곳에서 보면 흑발처럼 보일 때도 많다.

기본적으로 느슨하게 웃는 얼굴이다. 

✧성격✧

 

"어차피 안될텐데, 한 번 해보자!"

 

긍정적인 비관주의자. 자신이 무언가를 성공시킬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무엇을 하든 평균 이상으론 해내지만(성적으로 치면 항상 E 이상) 특출나게 잘하는건 하나도 없다고 볼 수 있다.

한가지를 잘 하다가도 마무리가 엉망이거나 큰 실수를 해서 망가트려 놓는다.

항상 겪어서 익숙해진 나머지 자기혐오보다는 해탈에 가깝다.

 

언젠가 잘하거나, 하고 싶은게 생기지 않을까하여 시도해보는게 많지만, 그렇게 의욕적이진 않아서 금방 질리는 것도 많다.

머리를 쓰는 것도 몸을 쓰는 것도 가리지 않고 하는 편. 남이 자신에게 기대를 거는 것은 부담스러워 한다.

 

대인관계는 넓은 편. 낯가림이 없고 깊은 관계보단 함께 있을 때 편한 관계를 더 선호한다. 그룹에서 튀는건 원치 않음.

✧특이사항✧

 

취미는 남이 하는거 따라해보기. 

다른 사람이 재밌어 보이는 일을 하면 꼭 따라가서 물어보고 같이 해보려고 한다.

 

머글인 아버지와 순수혈통 마법사인 어머니.

구석진 시골에서 요양하던 어머니가 근처에 살던 머글 아버지와 눈이 맞아 결혼하게 된 케이스.

가문의 반대가 엄청났다고 한다. 어머니가 다비드를 낳는 것으로도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겼기 때문에 외동이다.

 

애완동물은 거위인 쟈네트.

친가가 농장이여서 어릴 때 부터 여러 동물을 돌봐 왔으나 그 중 돌보던 거위가 너무 살이쪄 못 날게 되었다.

거위에게 죄책감을 느껴 이름을 붙이고 펫으로 삼았다. 물론 날지 못하기 때문에 편지나 소포 배달은 무리.

 

성적은 항상 E 이상을 받는다.

하지만 수업중 실수를 해서 벌을 받거나 반성문을 써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음.

기숙사 점수도 가끔 깎아먹는다..

 

퀴디치에선 몰이꾼으로 활동한다.

추격꾼만 아니라면(연습으로도 스니치를 못 잡아봄) 대타로 다른 역도 맡기는 하는듯.

 

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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