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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겠어? "

✧이름✧ 에드워드. F. 재커리 / Edward Filbert Zecaury

✧성별✧ 

✧키/몸무게✧ 183cm/평균

✧기숙사/학년✧ 후플푸프 / 7학년

✧혈통✧ 순수혈통

✧지팡이✧

 

 

사시나무 / 용의심금 / 13인치

✧성격✧

:: 자존감 높은 ::

가문 특유의 높은 자존감과 자신감. 그런 환경에서 자라온 그는 자기 프라이드가 높다. 그리고 그만큼의 능력을 보인다.

밝고 가벼운 느낌에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호의적. 그냥 사람이 좋은 건가 싶다가도 그 특유의 당당함 탓에 아닌가보다 싶기도하다. 매사에 꿇리지 않을 답들. 내가 고귀하니 기죽을 일이 있나- 라며 농담삼아 말할 때도 있다만 그의 말은 대부분 본심일지도.

 

:: 독특한 ::

오랜 순혈집안에 차기가주인 형을 돕는 입장인 그의 외적배경을 보면 특이할 수 밖에 없는 관심사들을 지녔다.

궁금한 것은 그날 찾아보아야하고, 한 번가진 관심사는 물고 잘 놓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마인드도, 행동도 비교적 독특한 사람.

악착같다고 해야할까 꾸준하다해야할까 분명히 그런 면모가 있다.

핀트가 순식간에 엇나간 사람처럼 한 일에 몰두하게 되는 것. 그렇다고 자신에게 해가 될 무언가에 몰두하느냐 그것도 아니다.

몰두하는 과정에서도 자기관리는 철저하여 컨디션조절이 확실한 사람. 그런 사람이다.

 

:: 성실한 ::

후플푸프로써 가장의 소양으로 꼽히는 평등함과 성실함. 사람들 대할 때 중립선에 서고, 자신의 일에는 성실하여 그만큼의 결과를 보인다.

자신의 장점을 말해라 라한다면 당당하게 성실함이라 답할 정도. 사람을 대하는 모습은 혈통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며

오히려 엇나가는 행동을 보지못했고, 꾸준하게 해오는 생활습관은 당연하게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가져왔다.

그 꾸준한 성실함의 결과물에 집안은 기특히 여겨주는 것인지 다른 재커리 아이들보다 눈에띄게 지원을 많이 해주었다.

자기이득을 많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사람. 머리를 잘쓴다고해야할지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당연하다 여기는 것인지

늘 조절에 익숙하며 꾸준하다. 그것은 감정소비에서도 마찬가지다.

✧특이사항✧

 

::재커리 가::

- 가문 심볼:: 월계수/녹색 -

오래된 순혈집안으로 집안 어른들 대부분이 마법부소속. 마법에 능한 가문임은 물론이고, 꾸준하게 특출난 아이들 몇을 배출해내는 집안.

주로 슬리데린을 많이 배출하나 비교적 다양한 기숙사가 나오며, 그만큼 집안 아이들의 재능지원을 다양히 잘해준다고 보면 쉽다.

반머글도 친머글도 아닌 집안. 집안 가주들의 성향을 쉬히 따라가며, 가주들은 초대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백발에 녹안을 지녔다. 

재커리가의 혈육들은 다들 비슷한 외형을 지닌게 특징이라면 특징.

 

::애완동물::

오닉/ 세이블(수) / 4살

부모가 봄베이이나 갈색으로 태어난 고양이(세이블).

부모 봄베이가 제 자식이 아닌줄 알고 괴롭혀 다른 집에 보내질 뻔한걸 에드워드가 3학년 때 직접키웠다.

호기심이 많고 느긋한 편으로 에드워드가 유일하게 조금은 쩔쩔매는 상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신차리면 사라져있고 정신차리면 돌아와 있을 정도로 활동량이 많고 제 보금자리에 까탈스러운 고양이.

학기 초에 데려오면서 에드워드의 팔이 난리가 나는건 연례 행사다.

오닉의 부모 봄베이는 에드워드의 부친과 모친의 반려동물. 형제들 역시 고양이를 키운다.

 

:: 습관/버릇 ::

- 말투는 대체적으로 상냥하게 최소한의 격식을 차렸고, 분위기는 순혈 그 특유의 분위기를 지녔다.

- 양손잡이. 글은 꼭 왼손으로 쓴다. 거의 무의식적으로 왼손이 주가 되는 양손잡이.

- 팬던트 귀걸이를 종종 매만진다.

- 신발 뒷꿈치를 벽이나 바닥에 통통하는 버릇.

- 잠을 잘 때는 오른손에 흰 면장갑을 끼고 잔다. 저 장갑이 속을 보인 일은 1학년 때부터 꾸준하게 없었다. 습관적잇 철저함.

 

 

생일:: 9. 10

소지품:: 팬던트형 귀고리, 가문심볼 카라 핀, 흰 장갑

취미:: 종이접기, 마법식 그리기

성적:: 상위권

가족사항:: 부모님, 형1, 남동생1

Like:: 색종이 상자, 사탕(초콜렛), 편지

Hate:: 불

 

- 마법실기 성적이 유독 특출나게 우수하며, 타 과목들도 곧 잘하는 편. 응용력과 조절력이 좋은 편이다.

- 좋아하는 과목은 역시나 마법, 어둠마법방어술 과 같은 것. 그중 또 독특한 게 머글학.

마법이 없는 삶이 기이하다며 흥미를 보이고 있다만 그뿐인 듯.

 

- 집안의 업무의 일부를 자신이 돕고있어 집안에서 종이를 가득 문 부엉이가 종종 날아온다.

- 형은 슬리데린 졸업생으로 차기가주이며, 동생은 4살차로 슬리데린 3학년 재학 중.

재학중인 동생은 벙어리인가 싶을정도로 조용한 아이로 학교내에서 만나는 것을 본 이가 없다.

 

- 기숙사 방 종이상자에 접었다 펴놓은 듯한 종이들이 가득있다. 편지라고 말은 하나, 마법으로 글을 보지 못하게 되어있는 모양.

- 제 귀고리는 항상 제 곁에 두는데, 누가 건들기라도 하면 굉장히 날선모습을 보인다.

 

- 불을 싫어한다고는 했지만 그냥 그 뿐. 가까히 못가는 것은 아니다. 그 예로 요리를 아주 잘한다.

- 1학년 때부터 장갑을 항상 끼고있다. 본인 말로는 약간 손끝에 닿는 것에 대한 결벽증이 있다는 듯.

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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