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명예를 지켜내. 내 명예를 걸고 그것을 도울 테니. "
( @owo_comi 님의 커미션입니다 )
✧이름✧ 에드윈 위스티리어 / Edwin Wisteria
✧성별✧ 남
✧키/몸무게✧ 169 / 미용체중
✧기숙사/학년✧ 래번클로 / 5학년
✧혈통✧ 혼혈
✧지팡이✧
개암나무 / 유니콘의 털 / 11인치
✧외관✧
크지 않은 키에 하얀 피부. 어린 티를 벗지 못 했으나 표정과 눈빛 덕에 그럭저럭 제 나이 정도로 보이는 외모.
늘 냉정하고 담담한 표정이 풀어지는 상대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연한 은발을 길러 단정하게 리본으로 묶어두었습니다.
머리 끝부분은 보라색으로 물들여두었으나 잘 관리하여 결이 좋은 편.
보라색의 눈은 차분히 빛납니다.
목의 초커에는 분홍색 반달 모양 펜던트가 달려 있습니다.
셔츠 단추는 늘 하나 풀어져 있고, 넥타이도 조금 느슨히 매고 다닙니다.
✧성격✧
ISTJ -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형
논리적인 / 신중한 / 책임감 있는
계획적인 / 효율을 중시하는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 하고자 노력합니다. 내뱉은 말의 무게는 자신이 짊어져야 한다고 믿으며,
약속을 저버리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관련되어 있는 일에는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는 타입.
한 번 하겠다 말한 일을 포기하는 것 또한 그에게는 불가능합니다. 결과가 자신에게 안 좋게 돌아올 것임을 알더라도
책임감 탓에 결국은 끝까지 해내고 마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속을 쉽게 어기거나 책임감이 없는 사람을 신뢰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라 최대한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버릇이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할 일이라면 최단 시간 안에 최대의 효율을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과 효율만을 고려하여 행동할 때가 많으며, 이런 사고방식은 반쯤은 의도적인 것입니다.
혼자 있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며 소속감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한 달쯤 누구와도 대화하지 않고 혼자 다니라 해도 담담히 해낼 수 있는 성격.
늘 무리지어 다니는 것보다는 항상 혼자인 쪽이 편하고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싫어하며, 누구든 자신의 행동에는 책임을 지는 것이 옳다 믿습니다.
✧특이사항✧
생일은 1월 4일. 탄생화는 히야신스 (차분한 사랑),
탄생석은 가넷 (진실, 우정), 탄생목은 전나무 (신비).
머리는 기본적으로 잘 때 외에는 풀지 않으며 머리에 묶은 것 외에도 여분의 리본을 늘 챙겨 다닙니다.
머글들의 삶에 관심이 많습니다. 혼혈이지만 그런 것 치고는 머글 세계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관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