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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이 지렁이같아서 사람인 줄도 잘 모르겠는데? "

✧이름✧ 루카스 A. 에이브릴리 / Lucas Angel Avrily

✧성별✧ 

✧키/몸무게✧ 187cm / 70kg

✧기숙사/학년✧ 슬리데린 / 6학년

✧혈통✧ 순수혈통

✧지팡이✧

전나무 / 용의 심금 / 11인치 / 흰색 / 유연함

손잡이 부분이 꼬아진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나무 위에 흰색으로 살짝 코팅을 해두어 겉은 매끈하다.

전체적으로 장식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다.

✧외관✧

 

따뜻한 느낌의 구릿빛 피부에 햇빛에 비치면 살짝 흰색빛이 감도는 금발과 선명한 보라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입가 오른쪽 아래에는 점이 있다. 아래로 묶은 머리는 풀면 허리정도까지 오는 장발이다.

왼쪽 귀에만 초승달 모양의 특이한 귀걸이를 하고있다. 보통 니트를 입고 다니지 않으며,

정장 구두에 항상 검정색 장갑을 끼고 다닌다. 입은 옷에 구김이 없고 항상 옷을 단정하게 입고있기 때문에 깔끔해보이는 인상이다.

✧성격✧

건방진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내가 뭐라도 해줘야 하는건가?"

꽤 건방지고 단도직입적인 성격이다. 자기애가 강하고 기본적으로 모든 행동을 할 때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한다.

자신감이 상당히 뛰어난 듯. 남을 배려하는 성격은 아니며 보통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를 취한다.

 

까칠한

"용무가 없으면 그만 가지그래. 시간낭비 시키지말고."

남에게 별로 친절하지 않다. 먼저 호의를 가지고 다가가는 사람은 드문 편.

말투가 거칠지는 않으나 말하는 내용은 꽤나 거칠다. 자기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빈정대는

"자랑하는건가? 하긴, 장점이 없으면 멍청한 것도 자랑이 될 수도 있겠네."

거의 항상 남을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짓고있으며, 비꼬아 말하기를 좋아한다.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편이며, 이런 면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별로 미안해하지 않는 듯하다.

 

성실한

"자기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멍청이는 되지 말도록."

자신이 해야하는 일은 열심히 하는 편이다. 본인이 성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항상 맡은 일은 제대로 끝마치도록 노력하는 편.

✧특이사항✧

 

1. 에이브릴리가문은 머글을 천대하는 가문으로 유명하다. 집안이 꽤 엄격한 편이며,

루카스도 순혈과 머글은 씨부터가 다르다 등등의 소리를 어렸을 때부터 귀에 박히도록 들으며 자랐다.

그도 그런 생각에 동의하고 있다.

 

2. 쌍둥이 여동생과 위로 7살차이가 나는 누나가 있다.

여동생과는 그럭저럭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누나와는 사이가 정말 나쁘다.

누나 이야기가 나와도 그 멍청이? 라고 반응 할 뿐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누나이야기 외에도 그냥 가족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듯하다.

 

3. 블루베리를 비롯한 딸기와 포도 등의 베리류 과일은 전부 싫어한다.

누나가 좋아하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항상 귀에 박히도록 권했기 때문에 질려하는 편.

마찬가지로 누나가 좋아하는 단 음식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사실 좋아하는 듯하다.

권해주면 싫어하는 듯 하면서 잘 받아먹는다.

 

4. 동물을 좋아한다. 사람과는 잘 친해지지 못하지만, 동물과는 빠르게 친해지는 편이다.

작은 동물을 귀여워 하는 편. 애완동물로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데 꽤 아끼면서 기르고 있는듯 하다.

무늬가 없는 회색 고양이이며, 이름은 아넬. 애칭으로 '안' 이라고 부른다.

 

5. 독서를 좋아한다. 책을 자주 읽고 있지만 표정을 찡그리며 읽을 때가 많다.

책 읽을 때의 버릇인 듯하다. 표정을 찡그리고 있어서인지, 독서를 할 때에는 꽤 신경이 곤두서있는듯

누군가 다가오는 것을 좋아하지않는다.

 

6. 남들을 멋대로 지렁이라고 칭할 때가 있다. 별로 남에게 관심이 없는 듯.

이름을 외우고는 있지만 잘 부르지 않는다. 일부러 너 이름이 뭐였더라? 등의 질문을 하며 상대방의 속을 긁을 때도 있다.

보통 남을 부르는 호칭은 너, 혹은 지렁이이다.

 

7. 보통은 건방진 말투의 반말을 사용하지만 선배들에게는 꾸준히 존대말을 사용한다.

아주 기본적인 예의 범절은 지키는 편이다.

 

8. 자신의 물건을 만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특히 손에 끼고 있는 장갑을 벗기려하거나 손을 대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그 외에도 본인의 물건은 항상 같은 장소에 두며 정리하는 습관이 있으며, 위치가 조금만 바뀌어도 알아차린다.

 

9. 악필이다. 루카스 본인은 어찌저찌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이지만, 꽤나 글씨를 못쓴다.

 

10. 양손잡이이다. 딱히 주로 쓰는 손이 정해져있지않으며, 대부분의 일을 양손으로 한다.

하지만 어느 손으로 글씨를 쓰든 악필이다.

 

11. 꽤나 성실한 편이기 때문에 성적은 우수하다. 대부분의 과목은 평균이상으로 해내는 편.

본인이 무언가를 잘 하지 못하는게 자존심 상하는 듯 마법이나 그 외 다른 공부에 대해서는 꽤나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12. 생일은 10월 11일. 혈액형은 B형.

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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