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네 미래가 보여~ 어? 농담 아닌데! "
✧이름✧ 나힐 O. 라크로이 / Naihil Odium Lacroy
✧성별✧ 남
✧키/몸무게✧ 178cm / 69kg
✧기숙사/학년✧ 래번클로 / 6학년
✧혈통✧ 혼혈
✧지팡이✧
물푸레나무 / 용의 심장 줄 / 9인치
회녹색, 적당한 탄력
허술하게 묶여있는 금속 장식이 없다면
나뭇가지를 꺾은 것으로 오해할 정도로 평범한 모양새다.
✧외관✧
전체적으로 흐트러진 차림을 한 남자.
왼쪽에만 금색이 침범한 보라색 눈동자가 당신을 장난스레 훑는다.
그리고는, 빙그레 웃고 한 마디.
너, 오늘 다칠 거야~
말을 끝내고 가벼운 걸음으로 터벅터벅 걸어와서 또 한 마디,
농담!
동시에 짧게 웃음을 내뱉으며 당신의 어깨를 손등으로 툭툭 가볍게 치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지나 가버린다.
✧성격✧
- 장난기 많은
"또 속았어~ 바~보~"
친하든 친하지 않든 장난은 걸고 보는 파.
상대방이 자신의 장난에 화내도 가볍게 사과하고 웃어넘길 뿐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거짓말쟁이
"응~? 내가 그렇게 말했던가? 아닌데~ 난 그거 좋아해~♪"
의미 없는 거짓말을 자주 한다.
또한, 자기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에 대해 별생각이 없으며, 그때의 기분에 따라 좋아하거나 싫어한다고 대답하는 듯.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인식이 없다.
- 숨겨진 고집
"별로~ 네 말이 맞는 것 같지는 않은데~?"
평소엔 유들유들한 태도만 보이다가, 자기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강요받으면 단호하게 변한다.
의견이 충돌할 때에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등, 자기중심적인 기질도 있다.
- 변덕이 심한
"지금은 기분이 안 좋아. 나중에 이야기할까~"
한참을 기분이 좋은 상태로 있다가, 금세 축 처져서 울상을 짓는다. 감정이 금방금방 변하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표정이 이리저리 변하기도 한다.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 타입.
✧특이사항✧
- 가벼운 어조, 가벼운 태도
"오늘은~ 무엇을~ 할까나~ 네 뒤를~ 졸졸~ 따라 다녀볼까나~~♪"
타고난 목소리도 그리 묵직한 목소리가 아닌데 질질 끄는 어조로 농담까지 하니, 가벼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행동은 과장되게, 얼굴은 싱글벙글. 거의 모든 시간을 행복한 상태로 있는 듯.
- 엉터리 점술가
"너! 가정에... 근심이 있지~? 아니라고? 후후, 맞출 뻔했는데."
난데없이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맞지도 않는 점괘를 말할 때가 잦다. 본인은 꽤 즐기는 모양.
입을 다물고 있으면 얼굴은 신비로운 인상이라, 진지한 얼굴로 점괘를 말하면 설득력이 있다. 물론, 다 엉터리지만.
- 가문
"이봐, 말해도 모를 가문인데~ 굳이~ 왜~ 알고 싶은 거야?"
인원이 몇 없는 작은 가문 출신이다.
주로 혼혈마법사들로 이루어져 있고, 래번클로 출신이 많다.
- 홍채 이색증
"이 눈? 태어날 때부터이랬어. 봐봐, 신기하지~? 가족 중에 나만 이렇다~"
선천적으로 한쪽 눈이 변색한 채 태어났다. 본인은 돌연변이라고 생각 중.
- 생일
"흐음~ 나는 쌍둥이자리! 기다려봐. 너... 물고기자리지! 아니라고~? 흠~ 틀렸네."
5/22 쌍둥이자리.
생일을 물어보면 당신의 별자리를 멋대로 맞춰보고 별자리별 성격에 대한 여러 가지 미신을 늘어놓는다. 무시하도록 하자.
- 성적
"나~ O. W. L. 에서 괜찮은 성적 받았다! 의외라고? 섭섭하네~ 넌 얼마나 잘하는데?"
보기와 달리 공부를 열심히 하므로 필기시험 성적은 좋으나, 실기시험에서 다 깎아 먹는 타입.
실제로 마법을 발현하는 일은 어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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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W. L.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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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A
마법약 E
마법의 역사 O
변신술 A
약초학 E
어둠의 마법 방어술 A
천문학 A
산술점 E
점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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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