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자매님들의 정의에 무구한 축복을. "
✧이름✧ 티티.S.오비디언 / Teety.S.Obedien
✧성별✧ 남성
✧키/몸무게✧ 152cm / 마름
✧기숙사/학년✧ 그리핀도르 / 7학년
✧혈통✧ 순수혈통
✧지팡이✧
삼나무 / 용의심근 / 12인치 / 뻣뻣한
✧성격✧
●정의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것.
::그리핀도르! 망설임없이 외쳐진 선언.
야심이 없고, 지식을 추구하지 않으며, 선악보다는 용맹함을 추구하는 그에게 당연한 결과였다.
그는 정의를 '책임감'이라는 단어로 묶어놓았다.
선과 악 중에서 정의는 선에 속한다, 가 아닌 자기 자신이 선택하며 책임져야할 가치관과 용기 그 자체가 정의라고 말하였다.
그렇기에 그는 꽤나 개방적인 성격이며, 타인의 의견을 깊이 수용할 줄 알고 있었다.
"그런 형제자매님들의 선택을 언제나 신뢰하고 있어."
●나의 정의는 유대.
::기본적으로 자아성이 강하며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는 것, 관계를 천천히 쌓아가는 것을 즐겼고 실내활동보다는 실외 활동을 선호하였다.
차분해 보이지만 가볍고 장난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다가가기 쉬운 타입.
또한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행동 하나하나에 막힘없는 용감함은 사교성에 꽤 좋은 영향을 끼쳤다.
책임감이 강한 성격은 곧 리더십으로 이어졌고 주변 사람들의 곤경과 부탁을 거절하지 않으며 되려 먼저 손을 내민다.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지 않았으니 항상 고난에는 먼저 발을 내딛었으며 물러서지 않고 최고의 성과를 내보였다.
그렇기에 상황에는 작은 체구와는 다르게 듬직한 면을 많이 보이면서 의존감을 높여주곤 한다.
"내 듬직한 등에 의지해도 좋아, 어서."
●마음대로, 여유롭게, 꿈을 꾸며.
::책임감을 가장 중시했지만, 그렇다고 그것에 얽매이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뒷감당을 할 수 있다는 전제 안에서는 얼마든지 자유로웠다.
어떤 상황에는 의지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학교생활 내에서는 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드물었다.
마법이나 신체활동이 아닌 것들에는 질색을 하는 편이기때문에 종종 수업을 빼먹기도 하였고
자신이 재미붙인 일을 제외하고는 의지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맡은 일에 대해서는 계획을 세우기보다 몸으로 부딪혀보자, 의 타입.
단 상대의 의견에는 수용하기 때문에 누군가 짜오는 계획에는 따르는 편이다. 그러나 절대 먼저 계획을 세우진 않는다.
꽤나 이상주의. 높은 꿈을 가지는 것에 대해 막힘이 없었다.
내가 하면 하는 거지, 된다고 생각하면 되겠지와도 같은 마음.
자신의 생각에 또렷한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대로 하지 않는 세상이 뭐가 재밌겠어?"
✧특이사항✧
●생일:: 8월 31일 - 토끼풀 (Clover)
●신체적 특징::
[단신]::작은 키. 성장은 아직 150대 초반으로 미미하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탓에 왜소한 몸집은 더욱 작아보이는 편.
보통은 자신 수치보다 큰 망토를 질질 끌면서 다닌다.
작은 키에 대해서 불만사항이 없으며 오히려 당당하다.
작은 몸집이라는 단점은 재빠른 행동을 할 수 있는 신체조건이란 장점으로 바꿔버린지 오래.
활동적인 성격탓과 각종 스포츠문화를 즐기는 탓에 군살보다는 근육이 얇게 자리잡은 편이다.
[문신]::옷 안에 붉은 문신이 자리잡고 있다.
헐렁한 옷 틈사이로 목, 손목, 발목 부근에 드러나지만 자세한 모양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가족::
[오비디언(Obedien)]::마법부 출신의 인재를 배출하는 가문.
종교로는 대대적으로 기독교를 가지고 있으며, 순혈들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순혈들로 이뤄진 것과 달리 순혈주의보다는 친머글주의 사상을 더욱 많이 보이고 있다.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사람들, 그로 인해 집안에서는 다양한 기숙사 출신의 사람들이 나왔다.
오비디언 가문은 오러, 마법부 출신 일들을 제외하고 한가지 특징이 있는데
머글들에게 기부와 후원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는 점이다.
머글들의 사업을 지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수의 고아원(보육원)을 후원 및 운영하며,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끝까지 맡아 책임진다.
집안의 내력때문인지 티티도 많은 아이들과 함께 지냈으며, 머글사상에 대해서 굉장히 호의적이다 못해 익숙한 편.
●말투::
형제님, 자매님. 교수님을 제외하고 부르는 호칭이다.
집안 종교의 영향탓인지 혹은 그가 이름을 기억하는 것에 꽤나 귀찮아하는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집은 한결같다.
이름 혹은 애칭으로 부르는 이는 꽤 소수이다.
호칭에 ~님이 붙여지는 것과는 다르게 대부분 반말을 쓴다.
종종 나오는 존댓말은 깐죽거릴때나 장난칠때 정도?
●성적::
마법과 비행, 신체적 활동 등 자신이 선호하는 과목에는 꽤 좋은 성적을 보이지만
싫어하는 과목 계열은 꽤 끔찍한 결과물을 남긴다.
O.W.L 기준
마법 O / 마법약 E / 변신술 A / 약초학 A / 마법의 역사 P
어둠의 마법 방어술 E / 머글연구 E / 천문학 O /고대 룬문자 D
●취미::
[편지쓰기] ::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자주 편지를 쓰곤한다.
아이들의 답장을 받아 읽는 것 또한 소소한 취미.
[운동] :: 하루 중 신체적 활동을 빼먹지 않아야 한다. 가만히 있는 것을 참지 못하기 때문.
가끔 나무에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려있을때도 있다.
●좋아하는 것:: [낮잠][장난치기][탈주..]
●싫어하는 것::[암기][논쟁][퍼즐]
●퀴디치:: [수색꾼] - 나보다 날쌘 아이는 없지. 안 그래?
마법보다 뛰어난 재능을 보인 것이 바로 비행술.
작은 몸집, 빠른 속도, 부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함 등은 티티가 스니치를 쟁취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보였다.
퀴디치 경기에서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가장 즐기고 있는 일인듯 하다.
●애완동물:: [전갈] - 토토
티티를 제외한 사람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편이라 항상 티티의 기숙사 방에 머물고 있다.
가끔 수업시간에 머리위에 얹어오곤 한다.
관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