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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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긋한,여유로운,친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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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보는 이미지와 어울리게 매사  '응?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라는듯 여유롭게 행동한다.

보기에는 언제나 살짝 눈웃음에 미소를 짓고 있어서

첫인상이 좋다는 느낌이라 초면인 사람에게 형식적인 친절하고

기본적인 예의는 잘 갖추는 편

하지만 자신의 편인 사람이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좀더 진심어린 친절을 볼수 있다.

*자신이 싫은 사람에게는 매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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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러운,능청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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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이나 가벼운 장난을 거는 것을 좋아하고 해놓고 안한척 하기 일수다.

놀려먹거나 장난 치고 싶은 타이밍이 있다면 언제든 장난을 쳐본다.

비와 천둥이 오는 날 여동생한테 웃으면서 

'네 침대밑에 디멘터가 있어'라고 했다가 울린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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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러운,자기중심적,변덕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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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잘 말하지 않는다.

물어보면 그저 '글쎄...너는 어때?'라고 오히려 물어보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라는 식으로 생각을 들어내지 않는다.

답변하기 어려운거에는 눈웃음으로 무마하고 갈때도 많고 딴청을 부리기도 한다.

꼬치꼬치 캐물으면 아예 상대를 안하기도 한다.

자신이 속한 그룹이나 자기자신의 메리트에 따라 행동하고

가끔가다 '오늘은 특별히 서비스 해줄까?'하면서 마음이 내키는데로 행동하거나 말하기도 한다.

물론 잘못되었을때의 책임감은 그닥 깊지는 않다.자업자득이라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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